2007/01/18 01:22
Musique 1: 1993-2005
http://music.naver.com/album.nhn?tubeid=2fe100012409
Daftpunk 의 베스트 앨범이 나왔단다. 일전에 바비킴 새 앨범이 나온줄도 모르고 감기나 걸리며 살아왔던 것을 한탄했는데, 얘네들은 또 언제 앨범을 만들었다냐. 출퇴근길이 짧은 것이 한탄스럽다. 음악은 아무래도 무언가 달리는 물체에서 듣는 것이 딱이거든.
간만에 일찍 퇴근해서 묵공을 즐겁게 감상해주고, 유덕화는 참 늙지도 않는구나 하고 거울로 내 얼굴이나 한번 보려고 했는데, 일어서서 거울앞까지 가서 꼭 내 얼굴을 들이대야 하나 생각하니 귀찮아서 그냥 뒀다. 그러다가 잠들 무렵에 문득 mp3 에 신곡좀 채워야겠다는 생각이 든다. 그러던 중 DVD에 구워놓은 음악들을 외장하드로 옮기려다가 참 오랜만에 날 반기는 제목. Something about us. 그렇게 주구창창 들어댈 때도 좋더니, 간만에 들으니까 더 좋다. DVD 읽는다고 고생하는 노트북이 팬소리로 시끄럽게 방해해도 좋은 건 좋은 거다. 대충 짐작이야 했었지만, 얘네들 프랑스에서는 먹어주는 애들이었나 보다. 우리나라엔 요런 물건 안나오나 모르겠다.
그리고 생각난김에 최근에 들은 클래지콰이의 Remix 중에서 Speechless 가 있는데(리믹스가 하도 많아서 어떤 버전인지는 모르겠고, 하여간 베이스 좀 신나게 튀겨주는 비트) 이게 내가 듣기에는 Speechless 원곡에 바닥에는 Something about us 를 그냥 발라버린 감이 들더라. 내가 싫어하는 뮤지션이 그딴짓을 했더라면 앞뒤 보지도 않고 욕을 해댔을 테지만, 걔네들은 그리 싫지는 않더라. 아니 오히려 좋아하는 노래 2개를 한번에 감상할 수 있으니 더 좋아야 하는 건가? 꾸준히 지금처럼만 양질의 음악을 계속 생산해 줬으면 하는 바람이다.
그나저나 다이나믹듀오는 앨범 하나 안 나오려나. 양배추가 타짱에서 말대가리 가면쓰고 좀 웃기는 장면이 있었는데, 원래 앨범에서 그 말대가리는 도대체 누가 썼던 걸까? 톱밥?
Daftpunk 의 베스트 앨범이 나왔단다. 일전에 바비킴 새 앨범이 나온줄도 모르고 감기나 걸리며 살아왔던 것을 한탄했는데, 얘네들은 또 언제 앨범을 만들었다냐. 출퇴근길이 짧은 것이 한탄스럽다. 음악은 아무래도 무언가 달리는 물체에서 듣는 것이 딱이거든.
간만에 일찍 퇴근해서 묵공을 즐겁게 감상해주고, 유덕화는 참 늙지도 않는구나 하고 거울로 내 얼굴이나 한번 보려고 했는데, 일어서서 거울앞까지 가서 꼭 내 얼굴을 들이대야 하나 생각하니 귀찮아서 그냥 뒀다. 그러다가 잠들 무렵에 문득 mp3 에 신곡좀 채워야겠다는 생각이 든다. 그러던 중 DVD에 구워놓은 음악들을 외장하드로 옮기려다가 참 오랜만에 날 반기는 제목. Something about us. 그렇게 주구창창 들어댈 때도 좋더니, 간만에 들으니까 더 좋다. DVD 읽는다고 고생하는 노트북이 팬소리로 시끄럽게 방해해도 좋은 건 좋은 거다. 대충 짐작이야 했었지만, 얘네들 프랑스에서는 먹어주는 애들이었나 보다. 우리나라엔 요런 물건 안나오나 모르겠다.
그리고 생각난김에 최근에 들은 클래지콰이의 Remix 중에서 Speechless 가 있는데(리믹스가 하도 많아서 어떤 버전인지는 모르겠고, 하여간 베이스 좀 신나게 튀겨주는 비트) 이게 내가 듣기에는 Speechless 원곡에 바닥에는 Something about us 를 그냥 발라버린 감이 들더라. 내가 싫어하는 뮤지션이 그딴짓을 했더라면 앞뒤 보지도 않고 욕을 해댔을 테지만, 걔네들은 그리 싫지는 않더라. 아니 오히려 좋아하는 노래 2개를 한번에 감상할 수 있으니 더 좋아야 하는 건가? 꾸준히 지금처럼만 양질의 음악을 계속 생산해 줬으면 하는 바람이다.
그나저나 다이나믹듀오는 앨범 하나 안 나오려나. 양배추가 타짱에서 말대가리 가면쓰고 좀 웃기는 장면이 있었는데, 원래 앨범에서 그 말대가리는 도대체 누가 썼던 걸까? 톱밥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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