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6/12/14 00:04
스트레스 해소엔
아무 말이나 해도 다 통하는 친구와 노가리 까는 것만한 게 또 있을까?
얘기를 하다보면 결국엔 반달레이 실바의 흐릿한 눈동자와 나를 그렇게도 갈구고 때리던 고참 얘기로 흘러버리지만, 그래도 노가리는 즐겁다.
아침에 안그래도 맨날 늦잠이라서 바쁜데 몇달째 놔둔 머리카락이 귀찮기도 하고, 또 기분전환겸 해서 커트를 했다. 언제나 처럼 그다지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, 생겨먹은 두상이 그렇고, 또 머리숱이 없는 걸 뭐 어쩌겠냐. 그치만 커트를 마치고 샴푸하고 나서 거울로 보이는 보조 미용사의 난감한 표정을 흘끗보는 건 참 재밌다.
얘기를 하다보면 결국엔 반달레이 실바의 흐릿한 눈동자와 나를 그렇게도 갈구고 때리던 고참 얘기로 흘러버리지만, 그래도 노가리는 즐겁다.
아침에 안그래도 맨날 늦잠이라서 바쁜데 몇달째 놔둔 머리카락이 귀찮기도 하고, 또 기분전환겸 해서 커트를 했다. 언제나 처럼 그다지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, 생겨먹은 두상이 그렇고, 또 머리숱이 없는 걸 뭐 어쩌겠냐. 그치만 커트를 마치고 샴푸하고 나서 거울로 보이는 보조 미용사의 난감한 표정을 흘끗보는 건 참 재밌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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